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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X멜로 3회 줄거리 예고

가족X멜로 3회 줄거리 예고

 

 

 


2회는 본인의 제삿날에 등장한 변무진(※지진희)이 아들 변현재(※윤산하)로부터 자신들이 이곳에 살고 있는 것을 알고 가족 빌라를 구입한 것이냐는 질문을 받는 내용으로 시작되고 있었는데요. 이에 변무진은 피식 웃으며 아무것도 모르고 구입한 것처럼 행동했죠.

11년 전, 금애연(※김지수)은 법원 앞에서 변무진에게 자신이 살면서 가장 잘못한 게 그를 만난 것이라며 살아있는 동안 두 번 다시는 보지 말자고 했었는데요. 운동선수였으나 아이가 생겨 운동을 그만두고 결혼을 한 변무진은 사업병에 걸려 손만 대면 뭐든 말아 먹는 마이너스의 손이었더랬죠.

철딱서니 없는 변현재는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가 30억원짜리 건물주가 되어 돌아와 같은 건물에서 살게 된 것이 마냥 즐거웠는데요.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 자기 손으로 아버지 변무진을 쫓아냈던 변미래(※손나은)는 지금도 여전히 그녀의 아버지를 차가운 눈으로 바라보며 이번 달 안으로 이사를 나가겠다고 통보했죠.

최대한 신속하게 이사 문제를 해결하겠노라 다짐했던 변미래였지만, 넉넉하지 않은 가정 형편에 이사 갈 곳을 찾는 게 쉽지 않았는데요. 이사 갈 곳을 찾느라 넋이 나가 있던 변미래는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남태평(※최민호)을 다시 한번 전혀 인지하지 못했죠.

한편, 202호 이정혁(※김도현)은 변무진이 302호에 불을 질렀을 거라고 의심하며 그를 지켜봤는데요. 다른 주민들은 변무진이 갑자기 무슨 돈이 생겨서 가족 빌라를 구입한 것인지를 궁금해하며 자기들끼리 내기를 했죠.

변미래는 진상 전 남친 권오현(※최다니엘)이 회사 앞까지 찾아와 직원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난동을 피우고 가는 바람에 멘탈이 털리고 말았는데요.

이를 목격한 남태평은 변미래가 동료 직원들로부터 (일단은) 피할 수 있도록 그녀를 자신의 자전거에 태우는 등 변미래를 계속해서 알뜰히 챙겼지만, 팍팍한 현실에 찌든 변미래는 연애할 생각이 전혀 없었죠.

변무진은 금애연에게 왜 아무것도 물어보지 않느냐며, 자신이 보고 싶지 않았느냐는 질문을 했는데요. 이에 금애연은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월세를 안 받을 테니 계속 그대로 살라는 변무진의 말에는 동공이 흔들렸죠.

이사 갈 집을 구하러 다니다가 변미래와 다툰 금애연은 변무진을 강남호프로 불러내 갑자기 왜 나타난 거냐며, 가족 빌라에 자신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을 알고 샀는지 물었는데요.

변무진은 아니라고 잡아뗐지만 거짓말을 할 때마다 코로 웃는 변무진의 버릇을 잘 알고 있는 금애연을 속일 수는 없었죠.

이에 변무진은 금애연과 다시 함께 살기 위해 가족 빌라를 샀다고 말하며 아직도 자신이 그렇게 싫으냐고 물었는데요.

이 모습을 목격한 변미래가 손 떼라고 소리를 지르며 달려오던 순간, 남태평이 등장해 변무진의 얼굴에 발차기를 날렸죠.

이 모습을 지켜본 변미래는 자신의 조물주였던 변무진이 건물주가 되어 돌아와 모든 걸 망치기 시작했다며, 이제부터 더 이상의 평화는 없다고 했는데요.

<가족x멜로> 2회는 변무진을 계속 어디선가 봤다며 긴가민가 해 하던 최동진(※김기천)이 302호 화재 발생 하루 전날, 건물주 할아버지와 변무진이 함께 거리를 걷고 있던 것을 기억해 내는 장면과 함께 화를 내는 건물주 할아버지를 향해 변무진이 이제 다 끝났다며 포기하라고 말하는 장면을 보여주는 것을 끝으로 마무리되고 있었습니다.


3회 예고편

 

3회 예고는 이사를 가지 않겠다는 뜻을 변미래에게 전하는 금애연과 원하는 게 대체 뭐냐는 변미래의 물음에 금애연을 다시 꼬시려고 그런다고 답하는 변무진의 모습으로 시작되고 있었는데요.

그와 더불어 변무진이 플러팅을 하는 모습, 변미래가 남태평에게 앞으로도 서로 무관심을 유지하는 모르는 척하는 사이로 지내자고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정황, 변무진을 범죄자로 의심하는 가족빌라 사람들, 그리고 가족빌라 화재 사건 관련해 직접 경찰서를 찾아간 것으로 보이는 변무진의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었죠. 다음 주에는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가족X멜로 1회 1화 줄거리

주요 등장인물 요약

1화 재방송 편성 좌표까지!


JTBC에서 제공하는 가족X멜로 1회 1화 전체 요약 줄거리: 불이다! 금애연 - 변미래가 애타게 찾는 막내의 정체는...?? 강아지까지 네 가족을 잚어진 우리나라 장녀 변미래와 가족이 세 들어 사는 빌라의 주인이 사망하는 석연치 않은 화재가 발생하게 된다.

그러면서 누군가 마치 기다린 것처럼 빌라를 사들이고 세입자 중 하나를 내쫓고 직접 입주하겠다고 홍보한다. 이에 엄마 금애연은 눈물겨운 우리집 지키기 대작전을 펼치게 되는데... 과연 수상한 새 건물주는 누구일까?

변미래 _ 손나은

나의 원더우먼이었던 엄마를 위해서 이젠 내가 그녀의 원더우먼이 되고자 최선을 다한다. 열여덟에 사업병 말기였던 아버지 덕분에 무너진 집안의 장녀가 되었다. PB식품의 엠디이며 책임감, 희생정신, 사회력 똘똘 뭉쳐있는 인물이지만 엄마는 자신의 최애 아버지를 극혐한다.

금애연 _ 김지수

훈남 야구선수 무진(지진희)을 만나 사랑에 빠졌고 스물하나에 미래(손나은)가 생겼다. 남들은 비웃어도 미래와 함께 피눈물로 일궈낸 빌라에서 행복하게 잘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남편의 미스터리한 행적으로 의심을 하는 와중에 남편이 범죄자라고...??

남태평 _ 최민호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선수생활을 접을 수 밖에 없었다. 동네 태권도장에서 사범으로 일하다가 현재는 미래와 같은 회사 마트 매장안의 보안요원으로 일하고 있다. 가족X멜로 1회 1화에서 쓰러진 미래를 업고 병원으로 데리고 간 멋진 남성!

이 상황은 1회 1화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주요 줄거리인데 금애연, 변미래, 변현재 그리고 강아지 1마리와 함께 살고 있었던 가족빌라의 주인 집이 불이 났으며 집주인까지 죽었다는 사실!

갑작스럽게 집이 활활 탔고, 사람까지 죽었으니 수상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기에 빌라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미스터리한 화재사건에 모두 주목하게 된다.

게다가 빌라주인이 사망하자마자 며칠만에 빌라를 누군가가 사들여 새주인으로 바꼈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빚만 줬던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뉴스를 통해 접하고 난 후, 고모에게 전화하여 아버지(변무진 _ 지진희)의 사망사실을 확인한다. 이후 아버지가 죽은 날을 기일로 생각해왔다.

오재걸 _ 김영재

그는 세무사이며 처음에는 변무진(지진희)의 하수인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무진이 시키는 일을 처리해주면서도 무진을 바로보는 눈빛이 이상한 것으로 보아 원한이 있어보이는 인물이다. 그리고 원래의 집주인이 불에 타죽고 난 후에 새로운 집주인으로 등장한다.

3집 중에 한 집이 쫓겨날 판에 놓인다!

계약만료일이 다가오고 있는 3집이 나갈위기에 놓이게 되고, 이전 집주인과는 더 살기로 약속을 했지만 집주인이 바뀐 마당에 죽은 사람과의 약속이 무슨 소용... 주말까지 답을 달라고만 하는 새 집주인!

누나는 큰 똥 치우느라 바쁘니까 작은 똥은 이 엄마가 치운다!

기가 막힌 대사! 이 대사만 봐도 이 모녀가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가며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지가 느껴진다.

절대로 우리 집이 쫓겨날 수는 없다! 가족빌라의 새로운 집주인 오재걸이 어떻게 할거냐고 묻는 바로 이사람... 변무진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죽은 남편, 아빠가 살아 돌아온 것일까?

자신의 기일에 집을 찾아온 남편 그리고 아빠?

실화인가요? 아니면 귀신인가요?!

제삿날 이게 무슨 ㅋㅋㅋㅋㅋ

너네 여기 사니?

내가 이 빌라 새 집주인이라고.

가족X멜로 1회 1화 줄거리 마지막에서는 살아돌아온 남편이자 아버지 변무진 지진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1972년생의 김지수와 1994년생의 손나은이 모녀연기를 하다니 벌써 김지수의 나이가 그렇게 되었나 싶을 정도... 50살이 넘는 나이에도 관리를 잘해서인지 손나은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외모였다.

점점 기대되는 독특한 스토리로 변무진에게는 과연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그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은 어떻게 풀어질지 기대가 된다.

가족X멜로 재방송 편성 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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