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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옐로우스톤 드라마 등장인물 줄거리

오늘은 테일러 쉐리던의 현대판 서부극으로 불리는 명작 드라마 추천 미드 <옐로우스톤 시즌1="">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몬태나주에 위치한 목장을 운영하는 더튼 가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주인공인 '존 더튼'과 그의 가족들, 직원들의 평화롭지 못한 일상이 스토리의 메인 소재가 되어줍니다.

이미 북미에서 큰 성공을 거둬서 다섯 개의 시즌이 제작되었을 뿐만 아니라 <1883>, <1923>까지 두 개의 스핀오프가 연달아 흥행했죠. 지금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리즈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배우 케빈 코스트너가 연기한 주인공 '존 더튼'은 몬태나에서 막강한 권력을 가진 인물입니다. 이런 권력을 바탕으로 주변의 위협으로부터 목장을 지켜올 수 있었는데요. 시즌1에서는 인물들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주인공이 목장을 지키려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포석을 깔아 놓은 느낌이었습니다.

단순히 포스터만 보면 우리나라 <전원일기> 느낌이 나는 평화로운 미드라는 생각이 드는데 실제 내용은 정반대입니다. 앞서 언급했듯 '존 더튼'은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목장을 지키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성격이고 이 과정에서 정치적인 움직임은 물론 협박과 살인도 망설이지 않는 인물인데요. 이로 인해 발생하는 돌발 상황들과 목장을 노리는 주변 인물들과의 갈등이 명작 드라마 추천 <옐로우스톤 시즌1="">의 메인 스토리 되겠습니다.

 

Paramount+

<옐로우스톤 시즌1=""> 정보

Yellowstone

장르: 서부극, 드라마

공개일: 2018년 6월 19일

러닝타임: 회당 45분

회차: 9부작

국가: 미국

스트리밍: 티빙

출연진: 케빈 코스트너, 루크 그라임스, 켈리 라일리

웨스 벤틀리, 콜 하우저, 대니 휴스턴

IMDB 평점: 8.7점

로튼토마토 평점: 평론가 점수 84%

넘기기 어려운 1화:

초반만 넘기면 꿀잼!

명작 드라마 추천 <옐로우스톤 시즌1="">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92분의 러닝타임으로 웬만한 영화 한 편과 비슷한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테일러 쉐리던의 다른 작품들이 그러하듯 초반 전개가 불친절한 쪽에 가까웠는데요. 1화임에도 불구하고 원래 방영되던 드라마 한가운데에 던져진 느낌이랄까요?

인물이나 배경에 대한 아무런 소개도 없이 1화가 전개되다 보니 스토리를 따라가는데 꽤나 애를 먹었습니다. 심지어 러닝타임이 90분을 넘어가기 때문에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되기도 전에 지쳐서 정주행을 포기한 분들이 계시진 않을까 걱정스러울 정도. 1화가 거의 끝이 날 때쯤이 되어야 비로소 시리즈가 어떤 방식으로 전개되는 건지, 중심이 되는 인물은 누구인지 감이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1화를 넘기기는 상당히 어려웠지만 주요 인물과 전개 방식에 익숙해진 2화부터는 정말 너무나 재미있게 감상을 했습니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예측불허한 사건들과 더불어 더튼 가문 내부에서의 갈등과 다툼, 호시탐탐 '존 더튼'의 농장을 노리는 사업가들과 원주민 공동체까지 정말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이어졌죠.

이렇듯 명작 드라마 추천 미드 <옐로우스톤>의 매력은 볼수록 빠져드는 스토리에 있습니다. 워낙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이들 모두가 입체적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다음 이야기를 쉽게 예상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모든 인물들을 선과 악으로 구분 지을 수 없을 만큼 깊이 있게 표현하면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인물들과 같은 상황에 놓였을 때 어떤 선택을 내릴지 역으로 질문을 건네기도 하는데요.

이런 요소들에 집중하다 보면 에피소드 한 편의 러닝타임인 45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버립니다. 왜 미국에서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는지 시즌1만 감상해 보셔도 바로 알아차리실 겁니다. 다만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 초반부의 불친절한 전개를 이겨내야 된다는 점은 진입장벽이 높은 것 같아 조금 아쉽게 느껴집니다.

 

명작 드라마 추천 <옐로우스톤 시즌1=""> 감상을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가이드라인 느낌으로 1화의 내용을 가볍게 설명해 보면, 주인공 '존 더튼'에게는 '리', '제이미', '베스' '케이시'까지 총 네 명의 자식이 있습니다. 그의 아내 '에블린'은 오래전 세상을 떠났고 이후 '존 더튼'은 목장과 아이들을 책임져야 된다는 생각을 일평생을 살아왔는데요. 하지만 마음과는 다르게 네 자녀와 그의 관계는 그렇게 좋지만은 않습니다.

이 중에서도 막내 '케이시'와의 사이가 가장 좋지 않은데요. 시즌1 초반부에 '케이시'는 원주민 출신인 아내 '모니카', 아들 '테이트'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과거 '모니카'가 아이를 가진 시점 '존 더튼'은 결혼에 반대했지만 헤어질 생각이 없었던 '케이시'는 결국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고 집을 나와버렸고 그 이후 부자의 관계가 틀어진 것.

미드 추천 <옐로우스톤 시즌1="">에서는 이런 '케이시'가 무슨 계기로 다시 목장에 찾아가 아버지 '존 더튼'을 만나게 되었는지 그 내용을 들려줍니다. 또한 앞으로 중요한 인물로 자리 잡는 '제이미', '베스', '모니카', '립'은 물론이고 주인공과 대립관계에 있는 '젠킨스', '레인워터'가 어떤 캐릭터인지 파악할 수 있는 장면들도 함께 구성되어 있습니다.

감상하실 예정인 분들은 불친절한 전개를 너무 막연하게 생각하시진 마시고 제가 설명해 드린 내용을 참고해서 감상한다면 좀 더 쉽게 스토리를 따라가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렇게 명작 드라마 추천 미드 <옐로우스톤 시즌1="">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현시점 각 잡고 감상할 미드를 찾는 분들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될 명작 미드라고 생각하는데요.

시즌1부터 5까지 제작, 두 편의 스핀오프까지 끊임없이 세계관을 확장해나가고 있는 만큼 관심이 생기시는 분들은 지금 바로 미드 <옐로우스톤>을 감상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파라마운트+ 독점 시리즈 <옐로우스톤> 시즌5가 국내에 공개되었습니다. 미드 <옐로우스톤>은 2018년 방영 이후 다섯 번째 시리즈까지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 인기작인데요.

<옐로우스톤>의 인기로 프리퀄인 스핀 오프 드라마 <1883>과 <1923>까지 제작되었습니다. 이 정도만 설명해도 <옐로우스톤>이 얼마나 대단한 시리즈인지 눈치채셨죠?

매 시즌마다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파라마운트+ 간판 드라마 <옐로우스톤> 시즌5를 왜 봐야 하고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옐로우스톤 시즌5 예고편
 

옐로우스톤 소개

미드 <옐로우스톤>은 제목부터 익숙하죠?

옐로우스톤 (Yellowstone)은 미국에 있는 국립공원의 이름인데요. 파라마운트+ 독점 시리즈 <옐로우스톤>은 옐로우스톤 국립 공원 옆에 위치한 넓은 땅의 목장을 운영하는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몬태나 주 초원에 자리 잡은 목장 이름이 제목인 '옐로우스톤'인데요. 미국 서부를 배경으로 큰 목장을 운영하는 가족이 주인공인 네오 웨스턴극입니다.

 

<옐로우스톤>의 매력이라면 평범한 서부극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6대째 목장을 운영하고 있는 존 더튼 (케빈 코스트너)은 이 지역을 개발하려는 개발업자들에 맞서 땅을 지켜야 합니다. 여기에 자식들과 목장에서 일하는 사람들까지 자신의 가족과 사람들도 보호해야 하는데요.

네 명의 자식들과의 관계도 미묘한데 이들 중 한 명이 사망하면서 목장의 긴장감은 고조되고 위기는 멈추지 않습니다.

 
 

<옐로우스톤> 시리즈는 서부의 변화를 잘 묘사하는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원주민 보호 구역과 서부를 개발시키려 하는 시도 등을 그리는데요. 존 더튼이 부유하고 영향력 있는 인물임에도 이런 압박과 위협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가족 내부의 분열도 주의해야 하는데요.

<옐로우스톤>은 그래서 뻔한 서부극이 아니라 정치적인 이야기도 있고 각종 사건사고와 범죄도 끊이질 않습니다. 존 더튼 가족이 정의롭기만 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자신들과 적대적인 이들과 맞서는 이들의 이야기가 더 흥미진진합니다.

즉 <옐로우스톤> 시리즈는 현대화에 성공한 참신한 서부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옐로우스톤 시즌5 기대 포인트

<옐로우스톤> 시즌5도 많은 분들이 기다렸을 텐데요. 미국 드라마의 팬이라면 한 드라마가 시즌5까지 나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미드의 세계는 냉정해서 시즌2가 제작되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인데요.

다섯 번째 시리즈가 나오고 여러 스핀 오프 드라마까지 제작되었다면 따질 필요 없이 바로 감상하면 되는 검증된 드라마입니다.

<옐로우스톤> 시즌5도 이런 점에서 그냥 믿고 보면 된다는 말씀!

  • 제작자 테일러 셰리던

<옐로우스톤>을 이야기할 때 제작자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옐로우스톤>은 <털사 킹="">, <1883>, <1923>,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까지 파라마운트+의 여러 시리즈들을 성공시킨 테일러 셰리던이 제작했습니다.

이 분은 작품의 완성도는 물론 화제성까지 대단해 전문가들과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미드계의 '미다스의 손'입니다!

<옐로우스톤> 시즌5에서도 테일러 셰리던이 그대로 참여하니 믿고 감상하면 됩니다.

 
 

  • 서부극에 찰떡인 출연진

<옐로우스톤> 시즌5에도 기존 주요 출연자들이 변함없이 출연합니다. <옐로우스톤> 시리즈는 스토리도 흥미롭지만 배우들의 연기도 대단한데요.

영화 <늑대와 춤을="">으로 유명한 배우 케빈 코스트너가 서부를 배경으로 또 한 번 강렬한 연기를 선보입니다. 웨스턴 장르의 강자답게 눈빛과 대사 하나만으로 압도하는 배우로 존 더튼 역에 잘 어울리는데요.

배우 케빈 코스트너는 <옐로우스톤>으로 2023년 골든 글로브 TV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2023 크리틱스 초이스 슈퍼 어워즈의 액션 시리즈 부문 남자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존 더튼의 아들인 케이시 역의 루크 그림즈도 눈여겨볼만한데요.

미드 <트루 블러드="">와 영화 <50가지 그림자> 시리즈로 유명한데 <옐로우스톤>으로 인생작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 종영 전 정주행 타이밍!

<옐로우스톤> 시즌6이 마지막 시즌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옐로우스톤> 종영이 다가오고 있는 지금이 이 시리즈를 정주행하기 좋은 시기인데요.

캔슬 걱정 없이 마지막 이야기까지 볼 수 있으니 <옐로우스톤> 시즌5까지 정주행하고 마지막 시즌만 기다리면 되겠죠?


<옐로우스톤> 시즌5 예고편을 보면 '권력에는 대가가 따르는 법'이라는 대사가 있는데요.

더튼 가문은 끝내지 못한 가업을 마무리하고 가족과 목장을 지킬 수 있을까요?

티빙 파라마운트+ 관에서 <옐로우스톤> 시즌5 1화부터 8화까지 파트1이 공개되었습니다.

아직 이 시리즈를 감상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옐로우스톤> 시즌1부터 시즌4까지 이전 시즌도 티빙 파라마운트+ 관에서 시청 가능하니 정주행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