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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401회 미우새 김승수 양정아 질투 폭발

미운우리새끼 미우새 김승수 양정아 질투 폭발 오빠는 누구? 족발집 위치 나이 최화정 동안 비법 공개 이상민 사유리 젠 돌보기 401회

7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 예능

미운우리새끼 미우새 401회!

이번 주 주인공은 바로 미우새가 만든

커플(?), 배우 김승수와 양정아!

남사친 여사친으로 지내던 동갑내기 두 사람은

예능 출연으로 현재 결혼설부터 동거설까지

나오고 있지만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해요.

하지만 계속 썸 타면서 핑크빛 무드를 보여주고

있는 중.

 
 

그런 가운데 지난 392회 출연 당시 손지창 오연수

부부와 함께 간 캠핑에서 "상대에게 나 아닌

다른 이성 친구가?!"라는 질문이 나왔고 이에

김승수는 "만약에 정아가 나랑 똑같이 그렇게

다른 사람이랑 데이트하는 걸 생각하면은

썩 유쾌할 것 같진 않아"라고 고백하며

두 사람 뭐야~진짜 사귀는 거 아냐?!!라며 많은

팬들을 설레게 하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난 거!??

이런 재밌는 소재를 방송에서 그냥 놔둘 리가

없겠죠ㅎㅎ 어느샌가 미우새 제작진도

커플 만들기에 진심인 듯ㅋㅋㅋ

양정아와 김승수는 MBC 공채 탤런트 모임에

참석, 배우 유서진과 유태웅과 함께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유태웅과 유서진은 "두 사람은 과거 드라마를

찍을 때도 주위에서 응원하는 예비 커플이었다"라고

밝히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그런데 이때 아직 도착하지 않은 한 사람을

기다리며 정아가 "남자 우리 배우들 중에 정말

연락하고 안부 물어보고 통화하는 게 승수랑

이 오빠!"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는데

이런 그녀의 말을 듣고 표정이 안 좋아지는 승수

그녀의 또 다른 남사친 등장?!

정아가 "우리 오빠 너무 보고 싶어"라며 호들갑을

떨고 있는 그때 문을 열고 들어오는 의문의 남자!

그러더니 정아에게 불쑥 꽃다발을 안겨주며

"정아야 오다 주웠어"라고 말을 하고

이에 "오오! 오빠아" 꺄악 소리를 치며 포옹을

하기까지?!!

 

이 모습을 본 미우새 스튜디오도 난리가 나는데

스페셜 MC로 출연한 최화정도 깜놀해 "어머!"

라고 외치고.

꽃 냄새를 맡으며 좋아하는 정아에게 의문의 오빠는

"마음 가는 사람한테 그렇게 하지, 막 아무한테나

그러진 않는데"라고 말을 하고.

그런데 살짝 보이는 실루엣만 보면 배우 윤다훈

같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양정아와 김승수 나이가

53세이고 윤다훈은 나이가 60세이니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아닐 걸로 보이긴 하고,

아, 궁금해라~

그 모습을 지켜보던 승수의 심기는 매우 불편해

보이고.

그럼에도 "아, 근데 둘이 투 샷이 아주 좋다"라며

마음에 없는 소리를 날리고ㅋㅋㅋ

母벤저스는 "라이벌이다"라며 술렁술렁

오빠라는 사람은 정아의 손을 꼭 잡기도 하면서

마치 보란 듯이 스킨십을 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이고

승수는 "자꾸 만지고 그래"라며 한마디.

서진은 옆에서 "자연스럽다"라며ㅋㅋㅋ

이에 김승수 질투 폭발?!! 표정이 점점 굳어지자

"너 왜 표정이 안 좋냐, 지금?"이라며 약 올리는

의문의 남자

그런데 예전에 양정아가 MBC 탤런트 중 10년 동안

속으로 끙끙 앓고 짝사랑해 온 동료 연예인이

있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

상대로 김승수를 의심했었고 그래서 당사자인

승수가 직접 물어보기도 했죠. 이 질문에 그건

아니라는 듯 얼버무렸었는데 혹시 그 남자일까요?!

그렇다면 정말 질투 날 수도 있겠어요!

MC 신동엽도 "어, 근데 진짜 표정이 약간.."이라며

흥미진진해 하는 이때 김승수 모친이 지켜

보시다가 "어유, 내가 질투 나네..?"라며

언짢아하시는데! 그런데 진심 김승수 어머님

깨이신 분! 너무 멋져요~

이런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김승수와 양정아의

사이는 어떻게 될지 몹시 궁금해지는데요.

둘 다 배우다 보니 뭔가 연기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도대체 두 사람의 사이는 리얼

일지 설정인지~

자막에 '그녀의 남사친 :그리고 삼각관계'라며

느낌이 막장드라마를 연상시키고ㅋㅋㅋ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좋은 소식이 있으면 좋겠어요.

이러다 그냥 싱겁게 끝나면 엄청 실망할 듯.

한편 미운우리새끼 401회 김승수와 양정아

배우들 모임 장소인 족발집은 선릉역에 있는

'족발신선생'이라고 하는데요.

여기 김승수가 직접 점주로 운영하는 곳이라고

알려졌어요! 직접 서빙도 한다고 하는데

약간 홍보를 위한 것도 있는 걸로 보이는데

기사까지 난 거 보면 100%!

그런 가운데 스페셜 MC로 출연한 요즘 최고

핫한 인물 최화정은 미우새 출연 전에 먼저

모벤져스 나이를 체크했다고ㅋㅋㅋ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어머님들에게 "언니들"

이라고 웃으며 해맑게 외쳐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고 하는데! 최화정 나이가 63세라고 하니

언니라고 부르는 게 납득은 되지만, 워낙 최강

동안이라 상상만 해도 위화감이 들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고ㅋㅋㅋ

신동엽은 이 상황을 지켜보며 "친한 누나가

(모벤져스에게)언니라고 하니까 족보가"

꼬인다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기도 한다고ㅋㅋ

동안의 아이콘답게 최화정은 이날 방송에서

할머니 때부터 3대째 내려온 "꿀피부 관리법'과

목주름 없애는 비법도 공개한다고 해요.

이건 꼭 본방사수해야겠네ㅋㅋㅋ

여기에 '연하킬러'라는 소문에 대해서 "연하만

만나려고 했던 건 아니다"라며 해명도 한다고.

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갑작스러운 라디오

DJ 하차에 대해서도 속내를 밝힌다고 해요.

 

다음 이야기의 주인공은 생후 612개월의

이상민! 집에 있는 그에게 누군가 찾아오는데~

문을 열어주자마자 "집 나간 와이프가 다시

돌아온 느낌이야"라며 들어오는 여성은 바로

사유리!

이상민과 사유리는 약 10년 전 '님과 함께'라는

예능 프로에서 가상부부로 나오기도 했었는데요.

와~그게 벌써 십 년이나 되었다니~

 

그렇게 세월이 흘러 다시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의

사연은 바로 사유리가 비혼 출산을 해서 낳은

아들 '젠'을 하루 돌봐주기로 해서인데요.

사유리가 병원을 가야 하는데 돌봐줄 이모님이

안 계셔서 부탁을 했다고 해요.

이 아이가 바로 상민이 기다리던 전 부인(?)의

아들이라며ㅋㅋㅋ 가상이긴 했지만 잠시 부부

였었다고 X부인이라며ㅋㅋ

캬~역시 방송국분들 대단~또 이렇게 엮을줄이야ㅎㅎ

아이를 바라보는 상민의 눈에는 꿀이 뚝뚝 떨어지고.

젠을 봐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하는 사유리에게

"아니야 나도 젠 너무 보고 싶었어"라고 말하는

스윗 상민~

아이를 볼 때 주의사항을 얘기해 주는데

한 시간에 한 번은 오줌 싸야 한다고 신호를

잘 봐야 한다고 알려주고요.

어머님들은 애 보기 쉽지 않을 텐데..라며

걱정을 해주고.

 
 

사유리가 나가고 나서 단둘이 남아 어색한

두 사람.

심심해하는 젠을 위해 물놀이 좋아하냐 묻자

웃어주는데 아유~너무 귀여워요!!

그런데 5살이 어쩜 저리 키가 크고 잘 생겼는지~

수영복 갈아입혀 주자 애교를 떠는 젠ㅎㅎ

 

한참 물놀이를 하다 배고플 젠을 위해 점심 식사를

준비하러 주방에 간 상민

 

이때 사유리가 당부했던 대로 소변이 마려워

신호를 보내는 젠.

 

그러나 상민은 낫또를 만드느라 정신이 없어

알아채지 못하고, 이에 소변 마렵다고 말은 못 하고

계속 눈으로 신호를 보내며 발을 동동 구르던

젠은 급기야 튜브 수영장에 앉아 버리는데!??

설마 이대로 실례를 하는 건 아닌가 싶어 다들

깜짝 놀라는데! 아이고..어떡해ㅠㅠ

과연 전 부인(?)의 사유리 아들과 첫 만남, 젠 돌보기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

미운우리새끼 미우새 401회는 오늘(일) 밤 9시 5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