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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류년 감상 리뷰

복류년 감상 리뷰

1화 - 첫눈에 반한 사랑

결국 다 부질 없을 황금과 부귀영화를 위해

많은 사람을 희생시킨 '목택'을 원망하고

그와 같은 길을 걸은 자신을 자조하며

한 여인이 불길 속으로 들어가 생을 마감 합니다.

그리고 10년 전으로 시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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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쉽 있고 당찬 *육부의 장녀 '육안연'이 등장합니다. (*육부 : 수로와 항구들을 장악?하고 있는 한 가문이라고 보시면 되요)

소 오줌보로 만든 폭탄을 시험 해보는 중 나타난 도적떼,

도적떼에게 당하고 있는 이름모를 선박을 우연히 도와주게 되고

한 무리를 만나게 됩니다.

무공도 뛰어난 그 무리가 마음에 든 여주인공 육안연.

나랑 같이 일해요 ! 라고 제안을 했지만

그 무리는 제안을 거절하고 헤어지게 됩니다.

왼쪽 검은옷은 채선생의 시위, 연하늘색 옷은 채선생 이라고 하네요.

폭탄 실험 & 도적떼와의 싸움으로 인해 꾀죄죄해진 육안연.

몸종인 '영혜'와 함께 몰래 집안으로 들어오다가 큰마님(친엄마)를 만나게 되는데요.

내일은 육안연의 생일이고

그 생일을 아빠가 한달을 준비했는데 ! 몸좀 조심해라 ㅜㅜ 하고 엄마에게 귀 잡히는 육안연

엄마와 대화하다 배다른 남동생 '영아'도 만나요.

남자란 모름지기 한대 맞으면 맞써싸워야한다, 강하게 커야한다 하고 일러주는 육안연.

자상한 작은마님과 배다른여동생 '육흔연'도 만나게 됩니다.

화목한 집안이지요.

방에 돌아와보니

내일 있을 육안연의 생일잔치를 위해 작은마님이 준비해 준 옷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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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점 전환

아까 만났던 그 무리 중 대장격으로 보이는 두 사람이

육부에 대하여 대화를 합니다.

육부와 동맹을 맺으려 하지만 쉽지 않고,

육부의 기대를 받고있다는(차기 후계자감?) 육부의 장녀를 만나야겠다 하며 의논 중입니다.

캡쳐하고 지금 본건데 본왕이라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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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 날,

육안연의 생일 잔치.

윤안연의 아빠는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육부의 지도자? (임금으로 치면 옥쇄?) 를 상징하는 쌍어령과

36항의 모든 선단을 육안연에게 주게 되고

남동생이 따로 있고, 육안연은 여자이지만 '앞으로 얘가 내 후계자야!' 하는 공표를 하게 되는데요.

그러던 중 육안연이 후계라는 것에 불만을 품은 숙부가 나와서 딴지를 걸지만

육안연은 말로 가볍게 대응하고 - 숙부는 망신만 당하고 물러갑니다.

그런데 갑자기 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육안연

온몸에 나는 두드러기 때문에 생일잔치의 자리를 다 지키지 않고 먼저 집에 가게 되는데요.

홀로 앉아있는 육안연 앞에 또 나타난 아까 그 시위.

간지러워하는 육안연의 손등에 연고를 발라주고

생일선물이라며 꽃이 가득 담긴 상자를 선물해주고

자신의 포부를 이야기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둘,

표정이 반했네요.

그리고 다음날, 어제 만났던 그 시위를 만나기 위해 채선생을 찾아온 육안연.. 하지만 만나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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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마을 사람들이 나타나 윤안연에게 도움을 첨합니다.

이상한 사람이 마을 벼를 다 뽑고있어요 !! 우리 벼농사 망하겠어요 !! 하고요.

달려간 곳에서는 누군가가 마을의 벼를 쑥쑥 뽑아내고있습니다.

잘생겼어..

전염성이 있는 상한 벼를 뽑고 있었다는 한 남자.

진작 말해줬으면 마을사람들한테 험한 꼴 안당했을건데..

만남을 위한 드라마의 장치인가봅니다!

잘생겼어...

이렇게 통성명을 하고 헤어지게 됩니다.

집으로 돌아온 육안연에게,

오늘 밤에 열릴 축제에 채선생과 그 시위도 올거라며 같이 가자고 하는 여동생 육흔연

그렇게 놀러간 축제에서 의문의 밀치기로 다리아래로 떨어지게 되는 육안연을

한 남자가 구해주게 되는데요

바로 채선생의 시위 !

그리고 혼자 연등을 보며 기도중인....솔로 하나..

육안연과 채선생의 시위는 배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미래를 약속하게 됩니다.

뒤에 짠내나는 솔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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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채선생과 시위가 떠나는 날

시위는 돌아오겠다, 곧 연락을 주겠다 약속을 하고 떠나지만..

연락이 없네요

짠내나는 남주가 틈새를 공략하지만

어림없네요.

참고로 캡쳐는 대사가 아니라 그냥 잘생겨서 캡쳐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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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황궁에서 사람이 오게 되는데요.

사실 나는 시위가 아니라 왕자였어 !

급해서 연락을 못했어. 나랑 결혼하자! 하는 연락이 옵니다.

가족들과 행복하게 결혼준비를 하는 여주인공 육안연.

엄마도 과자 한입

결혼 할 옷을 보며 방긋~

행복할 날인데..

엄마가 위독하다는 연락이 옵니다.

그리고 갑자기 명을 다한 엄마..

하지만 황명을 거절할 수는 없기에

슬픔과 가문의 책임을 지고 황궁으로 향하게 됩니다.

여주를 데리러 온 9황자(솔로) 와

여주 육안연

ㅠㅠ

과연 무사히 결혼할 수 있을까요?

어떤 일이 있었기에 첫 프롤로그가 나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