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드라마 운지우가 채널차이나에서 방영을 시작합니다.
운지우는 작년 아이치이에 공개된 드라마로 우서흔, 장릉혁, 노욱효, 승뢰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인데요.
창란결 이후 다시 만난 우서흔과 장릉혁의 작품이라 관심 있는 분들 많으실 거 같아요.
운지우는 5월 6일 첫 방송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구요.
그럼 운지우 출연진, 줄거리 먼저 소개해 드릴게요^-^
장랑결에서 한 번 호흡을 맞췄던 우서훈과 장릉혁이 한 번 더 호흡을 맞췄습니다
은지우가 5월 6일부터 채널 차이나에서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은지우는 호불호가 확연하게 갈리는 드라마인 것 같은데요.
드라마 초반에는 전체적인 호흡이 너무 느리고 중반부에는 또 스토리의 호흡이 빨라졌지만
결말은 용두사미로 마무리되는 등 드라마의 전체적인 템포를 조절하지 못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또 주연 커플인 장릉혁과 우서훈의 비중보다는 조연 커플인 순례와 노욱효의 비중이 높았는데요.
순례와 노욱효가 보여준 혐관 로맨스를 좋아하는 시청자도 더 많았습니다.
사실 주연 커플인 우서훈과 장릉혁의 케미가 장랑결 때보다 매력적이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런 단점이 있어도 은지우가 재미있는 드라마인건
특유의 앙앙 소리와 백치미를 연기한 우서훈이
진지하고 무게감 있는 연기력을 선보였다는 것입니다.
사실 우서훈이 처음부터 앙앙 하는 소리와 과장된 행동을 보이지 않았는데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인 청춘유니2에 출연하여 이러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현재 우서 흔를 대표하는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은지우에서는 그런 모습 못 봐서 좋았고
오히려 그녀의 연기력이 더 눈에 띄었습니다.
또 서브의 남자 주인공인 순례의 매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순례는 은지우 이전에는 거의 숏폼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호안이라는 숏폼드라마로 인기를 얻은 후, 메인드라마인 은지우에 출연합니다
궁상각이라는 인물을 매력적으로 표현하여 많은 인기를 얻은 후 현재는
장편 드라마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은지는 기본적으로 추리와 혐관 로맨스 그리고 성장을 중점으로 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한테는 재밌는 드라마인데요.
결말 부분이 어이없지만 그래도 초반 지루함만 참으면 중반부터는 재미있게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은지우
(운노우.2023)
중국 방영 플랫폼 - 아이치현(iQIYI)
한국방영플랫폼 - 채널차이나
OTT - wavve。TVING.WATCHA
편수 - 24부작
무봉의 자객으로 길러진 운위삼은 무봉으로부터 적대세력인 궁씨 가문의
정보를 가져오면 자유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습니다.
자유를 얻기 위해 운위삼은 궁씨 가문 후계자의 예비신부로 잠입에 성공하지만,
후계자와 그의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상황은 급변합니다.
줄곧 무시당하던 넷째 아들 미야코우가 하루아침에 궁문의 주인이 되어,
운위삼은 공략대상을 궁송아지로 바꾸어 임무를 수행하게 함···
운지우 정보
2023.09.02 아이치이 공개
자유를 갈망하는 자객, 운위삼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궁문에 잠입하고, 음산하고도 변화무쌍한 궁문에서 사랑과 우정, 진정한 자신을 찾게 된다. 계속 앞으로 나아가며, 방탕한 공자, 궁자우와 함께 성장하는데...
출연진 : 우서흔, 장릉혁, 노욱효, 승뢰
몇부작 : 24부작
보는 곳 : 티빙, 웨이브, 아이치이
운지우 출연진
운위삼 (배우 우서흔)
무봉에서 궁문에 잠입하기 위해 20년 동안 길러낸 ‘이’ 등급의 살수.
임무를 완수하면 무봉을 떠나 자유의 몸이 되게 해준다는 소리에 독약을 먹고 궁문에 잠입한다.
궁문의 장자 궁환우의 신부가 되어 정보를 빼내려고 했으나,
궁환우가 갑작스럽게 살해당하고 목표를 새로운 집인, 궁자우로 바꾼다.
그러나 다른 살수들과 다르게 정이 많은 운위삼은
자신에게 상냥한 궁자우를 보고 평범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이상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궁자우 (배우 장릉혁)
궁문 '우'의 둘째 아들로 후계나 권력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했다.
모친과 관련된 일 때문에 아버지와도 사이가 좋지 않아 궁문에서도 취급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궁문에 시집오는 신부 중에 첩자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형에게만 몰래 전하려 했으나
아버지 또한 알아버리고 신부들을 모두 죽일 거라는 계획을 듣게 된다.
이에 마음이 여린 궁자우는 신부들을 몰래 탈출 시키려 하고
이때 자신을 믿지 않고 단독 행동을 하던 운위삼을 구하면서 그녀에게 호기심을 느낀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아버지와 형의 죽음으로 궁문의 집인이 되어버린다.
그는 다시는 자유로운 생활을 할 수 없다는 것에 슬퍼하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가족을 죽인 사람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상관천 (배우 노욱효)
무봉에서 기른 또 다른 살수.
‘매’ 등급의 살수로 그녀의 정체를 지키기 위해 사부가 다른 살수를 희생시킬 만큼 무봉의 기대주다.
원래 고산파의 유족으로 가문이 멸문한 후 무봉으로 끌려와 자객이 되었다.
과거 궁상각이 그녀를 구해준 이후로 계속 그를 생각했고, 이번에 궁문에 들어온 이유도 궁상각 때문이다.
운위삼 또한 같은 무봉의 살수인 것을 알고 그녀와 임시 동맹을 맺었지만
사실 그녀는 그 누구도 믿지 않는다.
궁상각 (배우 승뢰)
궁문 '각'의 첫째 아들.
촉망받는 궁문의 인재로, 원래대로라면 궁문의 집인이 되어야 했으나
하필 그때 궁문을 떠나있던 바람에 궁자우에게 집인의 자리를 빼앗긴다.
집인의 능력을 확인하지 않는 한 결과에 승복하지 않으려 한다.
과거, 상관천을 구해준 적이 있으나 본인은 기억하지 못하며,
그녀를 묘하게 경계하면서도 끌림을 느껴 그녀를 지켜보기 위해 곁에 둔다.
궁원치 (배우 전가서)
궁문 '치'의 첫째 아들.
약재와 암기에 능통하며 특히 독과 관련된 분야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
10년 전 무봉에게 가족이 모두 살해당했는데 부모를 잃은 그에게 궁상각이 형이 되어주었다.
이에 어린 시절부터 형인 궁상각을 유독 따랐으며, 그의 보살핌 아래 자라며 그를 숭배하기에 이른다.
형의 자리를 빼앗은 궁자우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를 해칠 생각은 없다.
궁자상 (배우 김정)
궁문 '상'의 첫째 딸.
밝고 낙천적인 성격으로 병사들을 교육하는데 능하지만,
아버지의 신뢰를 받지 못해 동생을 보조하는 역할에 머무르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낙담하지 않고 화공자와 함께 궁문을 위해 노력한다.
궁자우의 시위인 금번을 짝사랑하는 중이며 자신의 마음을 거침없이 표현한다.
운지우 줄거리
궁문은 일 년 내내 구진 산곡에 은거하며 강호의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살아가는 가문으로 무봉을 철천지 원수로 여깁니다.
궁문은 네 개의 적파로 나뉘는데요. 궁은 성이고 상, 각, 치, 우는 이름이에요.
'치'궁은 독약을 만드는데 정통하고, '상'궁은 무기 주조에 뛰어나며, '각'궁은 외무와 궁씨 일가의 생계, 강호와의 중재를 맡고 있고요.
'우'궁은 내부 수비와 통령 궁문을 지키고 있어요.
그리고 무봉은 강호의 패권을 잡은 지 몇십 년이 된 살수 조직인데요.
많은 문파가 이미 무봉에 굴복했고 현재 무봉에 맞설 수 있는 문파는 궁문뿐이라 무봉은 마지막 남은 문파 궁문을 무너뜨리려고 합니다.
하지만 궁문은 일 년 내내 경비가 삼엄한 곳이고 외부인이 진입하기 매우 어려운 곳이라 무봉은 다른 방법으로 궁문에 접근할 계획을 세우고요.
궁문이 소주 궁환우의 신부를 뽑기 위해 하루 산곡을 여는데 이때 무봉은 살수를 신부로 위장해 잠입시키기로 해요.
이에 무봉의 위계 중 가장 낮은 계급인 '이'계급의 운위삼이 선택되고 그녀는 신부로 가장해 궁문에 잠입하기로 합니다.
운위삼은 이번 임무를 완수하면 무봉을 떠나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해준다는 제안에 궁문에 들어가요.
한편, 궁문 수장의 둘째 아들 궁자우는 후계나 권력과는 거리가 먼 자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그는 우연히 궁문에 시집오는 신부 후보들 가운데 무봉의 자객이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이 사실을 궁문의 소주인 형 궁환우에게 알리려고 합니다. 하지만 형을 만나러 간 궁자우는 아버지도 함께 만나게 되며 이 사실을 모두 말하게 되는데요.
소식을 들은 궁문의 수장은 가문의 안전을 위해 신부들을 모두 죽이라 명합니다.
이에 궁자우는 죄 없는 신부들까지 죽일 수는 없다며 신부들을 구하기로 하고요.
감옥에 갇혀있는 신부들을 모두 데리고 비밀통로로 향합니다.
그리고 이때 궁자우는 자신을 믿지 못해 단독 행동을 하는 운위삼을 보게 되고 그녀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 돼요.
이후 궁문의 소주이자 궁자우의 형 궁환우도 이런 동생의 마음을 알게 되고요.
그는 동생을 위해 자신의 신부로 운위삼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곧 궁문의 수장과 소주 모두 누군가에게 살해당하며 궁자우는 갑자기 집인 자리에 오르게 되는데요.
궁상각은 그가 삼역 시련을 겪지 않았기 때문에 집인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하고 삼역 시련을 통과하면 집인으로 인정하겠다고 합니다.
이에 궁자우는 삼역 시련을 겪기 위해 궁문의 후산으로 떠나요.
우서흔X장릉혁의 운지우를 시청해 보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창란결 이후 우서흔과 장릉혁이 다시 만나 화제가 된 작품인데요.
창란결 재밌게 보신 분들은 이 조합 많이 반가우실 것 같습니다.
운지우는 메인 커플뿐 아니라 서브 커플인 승뢰와 노욱효의 케미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 배우들을 한 작품에서 볼 수 있다니 신기했고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어요.
특히 운지우는 배우들의 매력이 하나하나 돋보이는 느낌이라 좋았고요.
운위삼, 상관천 케미도 좋았고 궁씨 일가 형제들 하나같이 잘생겨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액션신도 좋았고 연출이나 퀄도 무난했고요.
전체적으로 좀 어두운 느낌이긴 한데 드라마 스토리와 어울려 나쁘지는 않았어요.
아직 결말은 확인하지 못했지만 운지우는 열린 결말로 유명한 작품이니 참고하시고요.
시즌 2를 암시하며 끝이 난다고 하는데 실제로 시즌 2가 나온다는 이야기는 전혀 없습니다ㅋㅋ
그리고 망건으로 동북공정 논란 있으니 이점도 참고하시길 바라고요.
배우들 케미는 좋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는 건 사실이니 개인적으로 판단하시길 바래요!
중국 드라마 운지우는 5월 6일 밤 10시 첫 방송됩니다.
우서흔, 장릉혁, 승뢰, 노욱효의 첩보 로맨스가 궁금하시다면 채널차이나에서 확인하세요.
지금까지 운지우 출연진, 줄거리 정보였습니다^-^
궁씨 집안 궁환우와 결혼을 하기만을 기다리는 한 여인을 처리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중드 운지우.
우서흔 나오는 드라마는 창란결만 봤어서 완전 이미지가 극과극을 달린다.
이후 혼례복을 뺏어 입고, 본인이 원래부터 이집 양반댁 규수 운위삼인 것처럼 신분세탁을 하고 궁씨 집안에 들어고자 한다.
왜?
무봉 라이벌 궁씨 집안 사람들을 속이고 암살할 계획이니까 ㅇㅇ
이 작전에 성공한다면 운위삼에게 자유를 줄 것이라고 제안하는데, 반대로 실패한다면 죽음만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형아 신부 간택(?)하는 날에 내가 뭔 상관이냐며 평소처럼 탱자탱자 술먹고 놀다가 집 가는데,
다 쓰러져가는 사람이 나타나 신부들 사이에 무봉의 자객이 있다며 유언을 남기고 죽는다.
세상 허무한 죽음..
이 사실을 아버지에게 고하자 신부들 모두를 처형하라는 명령이 되돌아오고, 정 많은 궁자우는 신부들을 가둬두고 조사를 하면 되지 않느냐며 반대한다.
신부들 궁씨 저택에 도착하자마자 포위 당해서 감옥으로 끌려감,,
이 와중에 운 낭자 너무 아름다워요 켘
정신나간 천방지축 아들램 궁자우는 어렸을 적 탈출했던 통로 기억하냐고 시위를 꼬드김 (...)
아 시위 목숨 자기가 책임져 줄거냐고요~!
하지만 결국 신부 후보들을 탈출하도록 안내했고, 그 과정에서 의심 많은 운위삼이 혼자 단독행동을 하자 궁자우가 신경을 쓰기 시작한다.
이게 계산된 행동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게 어차피 운위삼은 궁환우 눈에 들어서 신부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굳이..? 자우 눈에 들 필요는 없음,,
계획대로 탈출에 성공하는 건 너무 순조로운 일이다.
궁상각 빠돌이 궁치우가 나타나서 훼방 놓는다.
아 얘네들 이름 중에 상, 각, 치, 우 해서 형제들끼리 뭔 파가 나뉘는 것 같음 ㅇㅇ
@ 아이치이
자막에 줄바꿈 안 됐는디요
무봉에서 보낸 사람이 지금까지 밝혀지기론 세 사람인데, 한명은 운위삼보다 높은 매 등급인 상관청이고 한명은 저 빡빡이가 심어놓은 인물.
혹시나 누군가 위험에 빠진다면 지켜주라고 함,,
그래서 본인 스스로 자객임을 드러내고 궁자우를 죽이려고 한다.
그렇게 되면 이미 자객이 드러났으니 나머지 신부들은 의심을 피할 수 있을테니 말이다.
궁자우에게 소중한 가면을 주려고 챙겨뒀던 운위삼이나,
별 일 아닌데 대뜸 찾아간 궁자우나 아 벌써 사랑에 빠지셨어요 갹
궁가를 둘러싸고 있는 산은 음의 기운?이 넘쳐서 백지 금초차를 꼭 먹어야 독에 노출도 덜 되고 어쩌고..
그렇게 설명하면 됐지 회임이 어렵다는 말을 왜 하는데요 ^^?
궁자우 혼자 벌써 아들 딸 계획 다 세운거 아니냐
백지 금초차의 향이 다르다는 걸 눈치챈 궁자우는, 독을 잘 다루는 궁원치를 의심하고 조사하기로 한다.
이때 궁환우가 찾아오고 운위삼 낭자 만났냐면서 물어보는데 궁자우 하는 말 너무 웃김.
형님이 어떻게 그 여인의 이름을 아세요!?
그 여자 이름 지만 알겠냐고요 이미 명부에도 다 있을텐데!! 제법 웃겨
그 여인은 내 신부가 되기 위해 온 건데 이름 아는 게 이상한 일이냐고 바른 말 하심,,
형아 못된 놈인 줄 알았는데 그냥 궁자우 빠돌이2 던데요 ㅠㅠ
운위삼은 선택하지 않을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동생을 달랜다.
한편, 이 모든 건 아부지 집인 대인이 자우를 이용해 자객을 유인할 작정으로 꾸민 계략이었고요?
마음 약한 궁자우가 알고 있었다면 계획에 차질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 두 사람.
자길 속였다는 생각에 바락바락 대드는 궁자우인데, 화해는 제때에 합시다 ㅠㅠ
사실은 아버지도 자우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았고 챙겨주고 싶었는데 어쩌고저쩌고..
아 이양반아 부모가 먼저 사랑을 줘야 자식도 사랑을 배운다고요~!
역시나 복선 클리셰답게 두 사람은 화해를 하지 못하고, 집인 대인이 죽고 만다.
아부지 죽을 건 예상했는데 소주 (궁환우) 도 같이 죽는다..?
이 모든 사실이 믿기지 않은 궁자우 그라데이션으로 흑화하는데 벌건 입술만 보이는 건 예,, 제가 잘못했어요,,
원래라면 궁자우보다 높은? 궁상각이 후계자가 되어야 하지만, 규칙에 따르면 즉시 계승을 실시해야 해서 출장나간 궁상각 대신 궁자우가 새로운 집인 대인이 되게 된다.
외로운 자리에 있었던 아부지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히는 궁자우.
두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한 인물이 누구일지 진상을 파악하려 나선다.
그렇다면 두 사람을 죽인 건 운위삼인 걸까? 일단 말로는 집인을 죽이는 건 임무가 아니었다고 말하는데.
어쨌든 궁환우가 죽고 궁자우가 후계자가 되었으므로 썸타는 운위삼을 선택하겠지?
배경도 배경이지만 액션신이 진짜 무슨 무용 공연하는 것처럼 아름답게 연출된다. 그러고 보니 요즘 보는 낮에 뜨는 달도 여주가 남주 암살하려 하던데 ㅋㅋ 중드 운지우는 또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