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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3회 미리보기

엄마친구아들 3회 미리보기

 

 

 

 

엄마친구아들, 너무 속상한 석류 파혼사유(퇴직)+이사온 승효_2화+3회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 조금 더 전개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궁금했던 석류의 파혼사유와 퇴직한 이유가 나왔고. 뭔가 승효의 진심이 조금씩 더 알게 모르게 툭툭 튀어나오는 중이다.

갯마을차차차가 그랬던 것처럼 엄마 친구 아들도 잔잔한 감동과 함께 스며들기 시작했다.

엄마친구아들 2화 줄거리를 살펴보자.

석류와 승효는 서로 자기의 관점에서 어린 시절을 기억했다.

분명한 건 석류가 진짜 대찬 아이였단 사실은 분명해 보인다. ㅋ

버스를 타고 가던 석류는 미국을 떠올렸다.

"너는 더 이상 우리에게 필요하지 않아."

진짜 퇴직 사유가 밝혀졌다.

워커홀릭이니, 한국인이니, 지독하다느니.

열심히 일한 석류에게 돌아온 평가는 냉혹했다. 짤.렸. 다.

회사의 상황들이 너무 힘들어 약혼자에게 전화했지만 받지 않았고, 직접 그를 찾아 나섰는데.

이 시키, 딴 여자랑 놀고 자빠졌다.

그렇게 석류를 바로 짐을 싸서 한국으로 돌아온 것이다.

석류가 엄마랑 대판한 걸 안 승효는 가만히 석류의 이야기를 들어주었고, 억지로 웃는 거 그만하라고 한 가지만 하라고 말해주었다.

그제야 실컷 울어버린 석류. 이제 좀 마음이 시원해진다.

 

엄마는 승효에게 부탁해 석류 방을 다시 꾸며주는데.

승효는 석류가 좋아하는 별을 천장 가득히. 감동하는 석류 :)

요것들 봐라~ㅋ 이미 고딩일 때 둘이 심쿵 했었구나.

그날이 동시 떠오르는 승효석류.

그 와중에 다시 옆집으로 이사 온 승효.

뭐냐 니들, 이제 3회부턴 달리는 거야? 야호!

둘 다 멜로 눈깔로 바뀜 ㅋㅋ

엄마친구아들 3회 예고를 보면

둘은 뭔가 관계의 변화가 오는 거 같다.

 

일단 둘 모두 새로운 일을 찾아 나서고.

 

타임캡슐을 찾는데, 여기서 뭔가 둘을 잘 이어줄 무언가가 나오지 싶다.

승효 눈빛 봐라, 얘는 벌써 연애 시작했네 했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