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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블랙아웃 4화 줄거리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블랙아웃 4화+5회

박형식의 문자 다은이 살아있나?

시신없는 그 때의 사건 소식을 들은 예영실

오늘 일정 모두 취소하고 그쪽으로 가야겠다

뭔가 너무 호들갑스러운 반응이다

수호에게 가는 하 설

보영이를 찾았다 말하는데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진다

하고 싶었던 그 말을 남기는데..

고정우 아니야

하고 싶은 말이 뭐야?

그날의 사건

감형

그 사건에 구탁이 연관되어 있는걸까?

조심스럽게 묻는 노상철

보영의 엄마를 찾지만

돌아오는 건

그저 뻔한 대답이다

그런 그지같은 법이 어디있나요

남편이라도 빼 달라 애원하지만

그건 또 다른 문제라며 일어서는 예영실


하 설에게 온실 속 그림들을 가져다 달라는 수호

아무도 알면 안된다며

비밀이라 얘기한다

박형식이 수호를 보러 오고 ,,

수호가 자신에게 비밀이 없는데

이런 예쁜 친구가 있었는지 몰랐다고?

하 설을 보는 형식의 눈빛

찜찜하다


10년 전 엄마가 모아둔 영수증

그날 정우는 주유를 하지 않았다

누군가 정우의 차를 훔쳐 주유를 했고

사건현장에 갔을 것이다

난 역시 범인이 아니야

온실 속 해괴한 그림을 본

도우미 아주머니

구탁에게 전화를 했고

유심히 아들의 그림을 보는 현구탁이다

다른 누군가가 자신의 차에 주유했는지만

말해달라하는데 너무나 화를 내는 아저씨

이런 고정우를 보니 답답한 나겸

절대 이곳을 떠나지 않을 참이다

나겸의 과거

지금과 사뭇 다른 모습

고정우를 열렬히 짝사랑했나?

누구시죠?

수호의 그림을 찾으려는데

구탁이 이를 보고 있다

그 많던 그림을 태운 현구탁

그는 뭔가를 알고 있는게 분명하다


부인 예영실만 바라보는 줄 알았더니

역시나

그리고 그에게 전송된 문자 1통

11년 전 날 죽인 건 당신이죠

심보영 말고 박다은

아마 살아있는걸까?

백골 사체에서 하의 속옷만 없었다?

남편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는 영실

문자 하나까지도 자신 앞에서 열어보게 한다

고정우를 쫓아내려

동네 사람들이 이곳에 왔다

하지만 이렇게 갈 수 는 없지 않나?

친구 민수를 찾아가 보영이에 대해 묻는다

하지만 입을 다문다

뭔가 아는 눈치인데?

재희야..

간만에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는 현구탁을 보니

설레나?

보영이를 마지막에 본게 이곳이잖아?

오빠랑 내가 보영이 죽였잖아

오~ 숨막히는 전개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매 회차 재미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