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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73회 줄거리

용감무쌍 용수정 73회 줄거리

여의주가 기억상실은 그렇다 치고 웬 호들갑일까?

여의주는 황재림 회장에게 빨리 퇴원시켜 달라고 졸랐다.

민경화는 용수정을 비서실장으로 출근시켰다.

대외비의 장부를 용수정에게 새로 만들라고 했다.

주우진 본부장 맞은편이 사장실이다. 그렇다면 비서실장 방은 어디일까?

장명철이 금한양 집에 숨어들었다.

여의주가 퇴원하고 회사부터 구경하고 싶다고 했다.

주우진, 할머니는 용수정이 비서실장이라는데 안 놀래요?

여의주가 용수정의 안내로 자기 방을 둘러보았다.

여의주, 아 주우진 형이로구나.

여의주, 니가 하민이로구나.

정명철은 금한양이 차려주는 밥을 먹으면서

금한양에게 켈리정에게 붙어서 뭐라도 알아내라고 했다.

금한양이 켈리정에게 부딪쳐서 차를 좀 태워 달라고 했다.

최혜라에게 명차장이 전화를 해서 용수정이 비서실장이라고 했다.

그래도 이렇게 전화해 주는 사람 명 차장뿐이죠?

여의주는 커피를 사오면서 용수정에게 길을 물었다.

최혜라, 장실장 사라진지 며칠이나 됐다고 용수정을 비서실장으로 들여요? 장명철 실장하고 한때는 보기 좋은 커플이었잖아요?

최혜라에게 장명철과 다정한 표정의 사진을 보여 주었다.

주우진이 오자 아드님 앞에서도 그 이야기를 해 볼까요?

용수정이 여의주를 데리고 왔다.

여의주가 커피만 드리고 간다고 하자,

최혜라가 헛구역질을 하면서 뛰쳐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