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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기 싫어서 2회 알고 보니 존잘남?

손해보기 싫어서 2회  알고 보니 존잘남?

월화드라마 손해보기 싫어서 2회 글을 올려봅니다. 첫 회부터 빠른 내용 전개와 배우님들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영상 소장이 안 된다는 사실이 넘 아쉽습니다. 아무튼 지난 1회에서 축의금도 회수하고 승진 기회도 잡기 위해 앙숙 지욱에게 신랑이 되어달라고 말하며 끝이 났었는데요. 이어진 2회에서는 처음엔 거절했던 지욱이 결국 제안을 받아들였고 마지막에 그저 흔남일 거라 생각했던 그가 알고 보니 존잘남이었단 사실에 놀라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손해보기 싫어서 에피소드를 보니 하객들 기억에 남지 않기 위해 흔남이라 생각한 지욱을 택한 거였는데 계획이 틀어져서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 궁금해지더라고요. 게다가 3회나 4회쯤 변우석 님의 깜짝 출연 소식에 더 기대가 되는! 그럼 2회 줄거리 알고 보니 존잘남 글을 올려볼게요. 다시보기 가능한 OTT는 티빙입니다.

손해 보기 싫어서 방송시간 정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바쁘신 분들은 링크를 통해 상세 정보 확인 가능합니다.

드라마 속 주인공 손해영(신민아 분)은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어머니의 인생을 기념하기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해영의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해영과 지욱의 결혼식 날이 밝아오며,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해영은 친구들과 특별한 역할을 나눠줍니다.


이를 통해 결혼식 현장을 통제하며 신랑 지욱의 가족에 대한 관심을 분산시키려 했습니다.

결혼식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해영은 신부대기실을 어머니를 위한 공간으로 꾸몄습니다. 이곳에는 어머니가 돌보던 위탁아들과의 추억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은옥(윤복인 분)은 치매로 인해 위탁아들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들의 모습을 보며 미소를 짓습니다. 이를 보며 희성과 자연은 "이 결혼식은 가짜 결혼식이 아니라, 어머니를 위한 첫 번째 장례식 같은 것"이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해영의 이러한 모습은 단순한 결혼식을 넘어 어머니의 기억과 사랑을 기리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한 것이었습니다.

손해 보기 싫어서 하이라이트 영상

손해 보기 싫어서 방송시간 3회 재방송 줄거리 신민아 김영대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인문관계또, 작가, 원작, ott, 아역, 시청률, 신민아 아역 면접 감독 등이 관련이슈입니다.

tvN 월화드라마

손해보기 싫어서

2회 다시보기


이.

프러포즈 후 이상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다짜고짜 신랑이 되어 달라는 해영( 신민아 )의 말에 단 1초의 고민도 없이 꼴 보기 싫다며 거절한 지욱( 김영대 ). 한편, 해영의 아이디어를 도용한 우재는 오히려 누구 말을 믿어줄 거 같냐며 뻔뻔하게 배짱을 튕긴다. 그의 도발에 더더욱 결혼이 필요해진 해영은 급기야 중고 마켓에서 남편 후보를 찾기 시작하는데...

- 손해보기 싫어서 2회 줄거리

 
 
 

가짜 신랑이 필요해진 해영은 평소 앙숙으로 지낸 지욱에게 신랑이 되어달라 했지만 본의 아니게 그녀의 과거 연애사를 알고 있는 지욱은 단 1초의 고민도 없이 거절했다. 게다가 그녀를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던 지욱은 꼴 보기 싫다며 선을 그었다.

 
 
 
 
 
 

그러던 중 전 남자친구 우재가 연애 때 양다리로도 모자라 사내 공모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도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해영은 우재에게 사내 공모를 철회하라고 요구하지만 그는 오히려 조건이 안 맞아 승진이 어려운 그녀를 도발하며 비웃었다.

 
 
 

우재의 도발에 결혼이 더 절실해진 해영은 급기야 결혼 '식'만 올리기로 결심했고, 사전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었지만 젤 중요한, 신랑이 공석이었다. 결국 다시 지욱을 찾아가 식만 올릴 신랑이 필요하다며 부탁했지만 그런 제안을 장난으로 생각한 그는 다시 대차게 거절했다. 두 번이나 거절당하자 해영은 결국 중고 마켓에서 가짜 남편 후보를 찾기 시작했다.

 
 
 
 
 
 

그리곤 가족과 같은 사이인 지연과 희성에게 자신의 계획을 알렸다. 희성은 사랑 없이 돈 때문에 사람들을 속이고 식을 올리려는 해영의 계획을 반대하다 말다툼까지 하게 된다. 그러나 이후 해영이 결혼식을 올리려는 이유 중 하나가 치매에 걸린 엄마 때문이었다는 걸 알게 되며 그녀의 선택을 존중하기로 한다.

 
 
 
 
 
 

한편, 해영이 중고 마켓에 단기 신랑 구인 공고를 올린 사실을 알게 된 지욱은 마침 편의점 앞을 지나가는 해영에게 다가가 테스트 겸 포옹을 했고, 떨리지 않았다는 해영의 대답에 자신이 신랑 알바를 하겠다고 했다. 그러고는 조건으로 자신이 사료를 챙겨주던 길고양이 임시보호를 부탁했고, 해영이 이를 받아들였다.

 
 
 

신랑까지 구하자 점점 더 빠르게 준비하기 시작한 해영은 혼자서 드레스를 피팅 하려 했고, 지욱에게 치수를 물었다. 다짜고짜 훅 들어온 치수 조사에 당황한 지욱은 해영이 혼자서 드레스를 피팅 하려 했다는 사실에 따라나서며 같이 숍에 방문했다.

 
 
 
 
 
 

하객들의 기억에 신랑은 없어야 한다며 시선을 자기에게 집중시키려는 해영은 난해한 드레스로 지욱을 당황시켰다. 그리고 잠시 후 지욱의 차례가 오고 옷을 갈아입으러 간 사이 우재가 아내와 함께 등장했고, 결혼한다는 해영의 말에 믿지 않았다.

 
 
 

안쪽에서 대화를 듣고 있던 지웅은 우재 목소리를 기억해 내며 표정이 바뀌었고, 당황해하는 해영을 향해 준비됐다고 말하며 등장했다. 안경 벗고 존잘남이 되어 등장한 그의 모습에 모두가 놀라며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