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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8화 줄거리

엄마친구아들 8화 줄거리

엄마친구아들 8회 줄거리 8화

승효는 석류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두 사람은 고백에 대한 대답에 각자의 방식으로

기한을 정한다. 단호는 취재를 위해 일일구급대원이

되어 모음과 함께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고, 현준은

석류를 되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데,

엄마친구아들 8회 줄거리 8화

 

승효는 석류와 함께 사무실을 찾은 현준을

보고 놀라며 어찌 된일인지 묻자, 자신이

요리학원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같이 왔다고 하네요.

승효는 현준이 스토킹을 한다고 의심하며

경찰서에 신고하겠다고 했지만 그는

건축 상담을 받으려고 왔다고 하죠.

 

하필 상담중에 윤명우가 자리를 뜨면서

두사람만 남게 되는데,

승효는 현준이 건축 상담을 핑계로

접근했다고 의심하지만 부모님의 계획이

사실이라고 말하네요.

하지만 승효는 그 일을 맡아줄

생각이 없어 거절하게 되죠.

현준은 승효를 창찬하면서 석류 이름을 올리자

두사람은 이미 끝난 사이라며 반박하자,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표정까지 여유로움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송현준은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는

석류와 자신의 사이를 강조하지만

지난일에는 관심없다며 석류의 말만

믿는다고 말하네요.

 

석류는 승효의 사무실에서 요리 연습을

하고 만든 음식을 두 사람에게 내밀며 맛 평가를

부탁하고,

현준은 쓴 소리를 해도 이해해달라고 하며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말하네요.

 

현준의 말에 승효는 빈정거리듯 행동했고,

그 말에 현준은 자신과 석류가 서로 발전 시키는

이상적인 관계라고 말하자

두사람의 그릇을 뺏어버리는 석류,

그때 배를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하는데,

 

승효는 석류를 부축해 병원에

가려고 했지만 석류는 현준의 부축을

받아 병원으로 가게 되고,

엄마친구아들 8회에서는

석류는 위암 투병 사실을 알리며

3년 전 미국에서 수술을 받아 위를 70% 절제후

치료를 받았다고 고백하네요.

승효의 손을 뿌리친건 현재 자신이

그에게 손을 내밀 수 없는 상황이어서 그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