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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다른 그녀 14회 줄거리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4화 줄거리 14화

투서를 보낸 범인을 찾아간 임순은 시니어

인턴 중 신분을 속이고 들어온 사람이

한 명 더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4회

미진은 임순의 몸으로 일하는 중에

사장실로 신분을 속이고 취업했단

제보를 받고 불안해하기 시작했고,

미진이 제보한 사람을 찾아갔다 옥희가

신분을 숨기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되죠.

미진은 주병덕에게 신원 조회를 부탁하지만

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고원은 저녁이라도 같이 먹자 했지만 지웅와

약속으로 인해 거절하게 됩니다. 혹 지웅이

미진의 비밀을 알고 있는지 묻자, 지금 말할

상황이 아니라고 하네요.

그에 고원은 그녀에게 곤란한 일이

생길때 언제든 도와주겠다고 연락하라고

말합니다.

 

지웅과 오붓한 시간을 가지게 되면서

계지웅은 미진에게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없냐고

묻자, 공부보다 더 무서운건 포기 해야할 일이

생기는게 더 겁난다고 하죠.

그 말에 지웅은 좋아하는 일을

했음 좋겠다고 위로해 주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잠을 자고 있는

미진을 대신해 지웅을 맞이한 부모님!

 

지웅은 임순이 미진의 오토바이를

타는 블랙박스 영상을 보고 임청에게

가영에게 이모가 있었냐며 묻자

임청은 가영은 이모가 없다고 말하자

 

지웅이 자신의 집에 온걸 알게 된

임순은 창문을 통해 도망가려다

아빠와 엄마에게 들키며

옷 도둑으로 몰려 경찰서행을

맞게 되죠.

 

지웅은 임순에게 정체가 뭐냐며

왜 미진의 집에 들어갔고, 무슨 사이냐고

묻자 엄마 임청이 자신의 동생인 순이와

임순이 닮았다고 말하네요.

 

그렇게 계지웅에게 자신의

동생 순이가 확실하다고 오열하기까지 하는

엄마 임청이 오해하는데,

미진은 이중생활을 더이상 못하겠다고

가영에게 고민을 털어놓게 되고,

계지웅 역시 혼란스러움에 미진과 임순의

사이를 궁금해하죠.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4회에서는

결국 미진은 사직서를 작성하고,

이중생활을 그만두기로 합니다.

 

임순은 백철규의 심복이 건넨

양귀비꽃을 통해 고나흔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고 나옥희가 공은심이라는걸

알게 됩니다.

 
 

24년전 나옥희는 백철규의 아내 강경화에게

약을 넣어 돈을 찾으려다 은행원 임순을

습격했던 겁니다.

공은심은 두 번의 살인을 저지르고

신분을 바꿔 살고 있었던거죠.

 

다음날 사직서를 준비하고

임순으로써 지웅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러 왔다고 말하고,

 

지웅은 그녀에게 그만두는지 물으며 임청은

자신의 친동생으로 알고 있다며 순진한

사람들 마음을 모두 흔들어놓고 상처받은

마음을 어떻게 책임질거냐며 다그치자

그저 죄송하다는 말과

지금은 말할 수 없는 그녀는 자리를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미진이 목격한 살인범은

나옥희였습니다. 나옥희는 우연히 미진이

이학찬의 딸인걸 알고, 자신의 정체를

알수 있을거란 미진을

유인하기 위해 그녀의 아빠를

잡아놓았고,

 

옥희의 사물함을 뒤지며

임순은 나옥희가 범인이란

사실을 알고 지웅에게 알리게 됩니다.

아빠를 구하기 위해 나옥희가

부른 장소로 달려가는데

결국 나옥희에게 공격을 당한 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