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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 아너 드라마 9화

마이덴 네즈라리나 2024. 9. 4. 19:16

유어 아너 드라마 9화 예고

 

 

 

 

드라마 '유어 아너' 8화 줄거리

유어아너 8회 시청률은 4.7%를 기록했다.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재방송 볼 수 있다.

딸 김은(박세현 분)이 매달리고 있는 송호영(김도훈 분)을 만났던 김강헌(김명민 분)은 대화를 나누다 갑작스러운 기침과 함께 네뷸라이저를 꺼내는 송호영이 천식 환자란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둘째 김상현(신예찬 분)을 죽인 뺑소니범은 송판호(손현주 분)가 아닌 송호영이었다. 그런데 은이 옆에 있다니 의도적인 것일까.

김강헌이 호영이 진범이라는 걸 깨닫자 송판호는 냅다 무릎을 꿇고 사정했다. 과거 김상혁이 아내를 강간했지만, 무혐의로 사건이 종결 났다고 고백하며, 송호영이 엄마의 자살 이후 지옥을 살아가고 있다고 호소했다. 그냥 자신을 범인으로 해달라며.

김강헌도 분노에 찬다. 아들 김상혁이 미워겠고, 호영의 복수도 이해 가는 상황인데... 꼬였다.

김강헌은 첫째 아들 김상혁의 성폭행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수감 중 일어난 상황이었다. 김상혁이 송판호의 아내에게 마약을 주입하고 성폭행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김강헌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송판호와 부두파 두목 조미연(백주희)은‘김강헌 급습 작전’을 펼쳤다. 작전을 짰던 송판호는 후퇴하자고 다급하게 전했다.

살해위협을 당하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김강헌은 전혀 쫄지 않았다. 강력한 오른팔 박창혁이 있어서일까.

점점 비겁해지는 송판호는 다 됐고! 오로지 송호영 살리기에만 초점을 맞춘다.

송판호는 김상혁을 잡으려는 장채림 형사와 강소영 검사를 증인과의 이간질로 위험에 빠뜨리고 김상혁에게 무죄를 선고하고자 한다.

목숨을 부지하고자 청와대에 들어가고자 했으나 김강헌에게 무릎꿇고 사정하는 사진 한 장으로 청와대도 등을 돌렸다. 청와대도 우원그룹이 미웠기 때문이다.

 

김명민이 등장할 때마다 육중한 철기군이 밀고 들어오는 분위기랄까. 정말이지 연기의 신이다. 겁나 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