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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46회 도라야 우리 정면 승부하자

마이덴 네즈라리나 2024. 9. 8. 06:30

 

미녀와 순정남  46회 도라야 우리 정면 승부하자 예고편

 

 

 

 

 

미녀와 순정남 45회 줄거리 리뷰 후기 결말 45화 공회장은 제보자가 공진단이라는 보고를 받고... 46회 재방송 시청률 임수향 지현우 한수아 토일 드라마 배우 박도라 고필승 김지영 공마리 공진단 KBS2

 

미녀와 순정남 45회 줄거리 리뷰

미녀와 순정남 45회 줄거리 전에, 44회 결말 예고 간단히 볼게요~💕

필승과 지영의 결혼에 대해 수연, 선영, 소금자 등이 일제히 반대하고, 공진단은 양자 삼는 문제를 걸고 지영과 헤어지게 하라고 공회장에게 말한다. 필승은 아버지 현철에게 지영이 도라라며 응원해달라고 부탁한다

펨뿌 미자 또한 (지영이 기억을 되찾은 줄을 모르고) 필승 때문에 도라가 ㅈㅅ시도했다는 🐶구라를 치며 반대하는데, 지영은 미자가 펨뿌 짓했던 것들을 나열하며 광분한다. 그때서야 지영이 기억을 완전히 되찾았다는 것을 미자도 알게 된다.

이때 도식과 도준은 미자의 펨뿌 짓을 전혀 몰랐다는 순결한 표정을 짓는데, 얘들은 당시 눈 감고 귀 막고 살았다는 웃긴 설정이 된다. 특히 당시 도라의 매니저였던 도식은 미자의 펨뿌 짓을 알면서 방관했다고 보는 것이 마땅할 텐데!

뻐꾸기 알 공진단은 지영이 도식 도준과 팔짱 끼고 가는 것을 목격하고 이상하게 생각한다.

예고예요: 김지영이 박도라라며 기자들이 몰려오자, 필승은 지영을 데리고 피신한다. 하지만 이튿날 아침 사라져버린 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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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45회 등장인물 출연진.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45회 줄거리 리뷰 시작할게요~

미녀와 순정남 45회

줄거리 리뷰

필승과 지영의 결혼식 모습.

선공개.

필승은 지영을 데리고 피신하고, 잠든 그녀를 보며 안타까워 손을 잡아본다.

이튿날 아침, 지영이 사라졌다.

지영은 필승의 전화를 받지 않지만, 문자를 보내온다. 자기가 처리해야 하니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오빠 걱정하지 마...

미녀와 순정남 45회

본방송.

지영이 박도라는 사실을 알게 된 선영은 몸져눕고, 현철은 자긴 필승이 말해줘서 알고 있었다고 한다.

배신감에 이혼하자고 현철에게 난리치는 선영.

미녀와 순정남 45회

기자들이 집 앞에 몰려든 것을 본 지영과 필승은 모처로 피신한다. 지영은 기사와 댓글들을 보고 필승까지 손가락질 당한다며 괴로워한다.

필승은 지영에게 그런 거 보지 말라며, 어차피 한 번은 겪어야 할 일이라고, 차차 설명하면 괜찮을 거라고 얘기한다.

미녀와 순정남 45회

홀로 기자회견장에 간 지영은 자신이 박도라가 맞다고 시인하고, 하지만 스폰서질 의혹과 광고 위약금을 피하려고 성형을 하여 신분을 위장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누군가가 재연 배우를 사주하여 호텔에서 스폰 의혹을 조작했다고 설명한다. 또한 ㅈㅅ시도 후 살아남아 부상과 기억상실 속에서 순정 할머니의 손녀로 살아온 시간들과 기억을 되찾게 된 과정을 설명한다. 스폰서질 누명을 벗고 나서 이 모든 걸 밝혀야 사람들이 믿어줄 거라고 생각했어요.

미녀와 순정남 45회

또한 고필승 감독은 아무것도 모르니 억측을 하지 말라고 하는데, 유튜버들이 계란을 던지며 못 믿는다고 비난한다. 그때 도착한 필승이 지영을 데리고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간다.

미녀와 순정남 45회

도라는 재연배우 황정식을 못 잡으니 스폰서질 의혹을 풀지 못한다고, 어떡하냐고 불안해 한다. 필승은 같이 있으면 이겨낼 수 있다고 그녀를 진정시킨다.

미녀와 순정남 45회

뻐꾸기 알 아비 상구는 기자들이 고필승 감독이 김지영 배우가 박도라라는 걸 정말 몰랐냐고 묻자, 필승이 처음부터 알았을 거란 뻐꾸기 소리를 낸다.

미녀와 순정남 45회

필승과 지영은 집으로 돌아간다.

필승은 처남들에게 재연배우 황정식이 귀국할 거란 정보가 있다며, 도라의 누명을 벗길 수 있다고 말한다.

미녀와 순정남 45회

필승이 감독하기로 한 드라마 편성이 취소되고, 투자사들이 원금 회수와 위약금 청구를 한다.

공회장이 부르자 필승은 사직서를 갖고 가서 내민다. 공회장이 묻자, 필승은 회사의 손실과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고 대답한다.

미녀와 순정남 45회

필승이 대표직 그만 뒀다고 하자, 소금자는 여자 하나 잘못 만나 무슨 일이야, 이게! 한다. 공회장 양자 되는 것까지 보류됐다고.

(그런데 필승은 지영을 지키기 위해 힘을 가져야 한다는 말을 한 적 있는데, 작가는 그 말에 책임을 안 졌다. 자기가 가진 대표로서의 힘을 필승은 지영을 지키기 위해 사용한 적이 전혀 없다.)

선영과 소금자는 지금이라도 도라와 헤어지라고 호소한다. 그럴 수 없다는 필승.

미녀와 순정남 45회

선영은 도라에게 쫓아가 필승과 헤어지라고 한바탕 퍼붓는다.

*

지영은 도식에게 순정 할머니를 부탁하고 어딘가로 떠난다.

필승은 바닷가 마을로 도라를 찾으러 간다. 아주머니는 지영이 안 왔다며 손가락으로는...

미녀와 순정남 45회

바다를 보며 홀로 서 있는 도라.

필승이 부르며 달려가자 도라는 도망간다.

그녀를 붙잡은 필승이 안아버린다. 너 나랑 약속했잖아! 이러지 않기로! 네가 없는 게 나는 힘들다고!

흐느끼는 도라.

필승은 하나씩 해결하자며, 끝까지 그녀 곁에 있겠다고 약속한다.

미녀와 순정남 45회

필승은 가족들 앞에서, 도라가 예전 스폰서질 누명 쓴 사실을 설명하고 당시 도라가 찾아와서 아니라고 했지만 자기가 안 믿어줬고, 도라가 죽었는데... 살아돌아온 그녀를 또다시 외면하고 버릴 수 없다고 말한다. 엄마, 제가 그렇게 살기를 바라시는 거예요?

미녀와 순정남 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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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45회 이어 46회 예고예요~

결혼식 때 기자에게 박도라 일을 제보한 자가, 누구라고? 공회장.

당장 한국 떠나라고 말해! 공진단.

미녀와 순정남 45회 재방송 시청률.

ㅡ덧이스의 엔터테인먼트.

인용된 이미지와 대사

출처, KBS2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45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