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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5 박민지 남자 셋과 동거?… 청소년 母, 남자 셋과 동거?…남편 친구 2명과 신혼 살이 "하숙집 주인이냐" (고딩엄빠5)​'청소년 엄마' 박민지가 남편의 친구 2명과 함께 사는 것도 모자라, 남편 친구의 아침밥과 야식까지 챙기는 모습으로 스튜디오 출연진들을 경악케 한다고 합니다.​오는 10일 방송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이하 '고딩엄빠5')' 6회에서는 '청소년 부모' 박민지-김태하가 동반 출연해, 친구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김태하의 '호구' 성향으로 인해 촉발된 부부 갈등을 고백하면서 스튜디오 출연진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고.​이날 박민지는 재연 드라마를 통해 '청소년 부모'가 된 사연을 밝힙니다. 박민지는 "중3 때 출생의 비밀을 알게 돼, 아버지와 갈등이 깊어졌다. 이에 어머니의 도움으로 집에서 독립..
낮과 밤이 다른 그녀 2회 줄거리 예고 낮과 밤이 다른 그녀 2회 줄거리 예고     회 예고는 임순이 잔뜩 신이 나서 청소 노동을 하는 모습으로 시작되고 있었는데요. 그러는 중에 계지웅과 마주친 임순은 그가 왜 그곳에 있는지 영문을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죠.그와 더불어 이미진이 실수로라도 계지웅과 엮이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 것으로 보이는 모습, 자신을 찾아온 불운이 고양이와 연관이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이미진, 사건 현장에 직접 나간 것으로 보이는 계지웅과 피 묻은 도끼, 그리고 임순이 밀대로 누군가를 가격하는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오늘 밤에는 재밌는 뭔가를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네요.1회는 공무원 필기시험을 위해 시험장으로 향하는 이미진(※정은지)의 모습으로 시작되고 있었는데요. 이미진은 시험장에서 단발머리를 한..
경여년시즌2 7화 리뷰 * 스포 많음​1)​이 회차는 명제를 정하고 시작했다, 범한은 좋은 사람인가? 좋은 사람이다. ​아무 것도 바꾸지 못했다며 절망하는 범한에게 적어도 당신이 바꾼 사람이 나 왕계년 하나는 있다, 는 왕계년좋은 사람과 척 지고 싶지 않아 사가진 전체를 불태우고 범한에게는 알리지 않은 태자​둘이 말하는 좋은 사람이란 의미는 차이가 크다. ​태자에겐 제게 유리한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반면 왕계년에게는 세상을 바꿀 의지에 차 있는 범한이 좋은 사람이다. 그래서 그는 범한의 절망이 안타깝다. ​그리고 제 뜻대로 범한이 움직이길 원하는 태자는 리틀 경제일 수밖에무서운 사람이다. ​2)​난 좋은 사람 아니야, 겁쟁이에 이기적이고 탐욕스럽고 자뻑에 현실에 안주하고 앞 뒤 재는 보통 사람이야​범한의 고민은 여기부터 시작..